감자옹심이 맛집 추천 및 후기!

감자옹심이 맛집 추천 및 후기!

감자옹심이

안녕하세요 :D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오늘은 감자옹심이 맛집을 추천드릴게요.

이번년도 초에 방문하고 두번째 방문한 감자옹심이 집이에요.

사진은 겨울초에 갔던 사진하고 섞여있으니 참고해주세용~!

서울에서 거리가 먼데도 한번 먹으니 쫄깃한 감자옹심이 알이 생각나서

다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진건 감자 옹심이

●경기도 남양주시 진겁읍 진관로 501번길 12-1

●연중무휴 11:00~ 21:00 (명절, 설날 3일 추석 3일 쉼)

●브레이크 타임 15:30 ~ 17:00 쉬는시간

●주차 : 가게 바로 앞 공터에 세워두시면 됩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감자옹심이 집은 남양주에 위치해있습니다.

앞에는 비닐하우스가 있고 뭔가 고즈넉한 시골분위기가 풍기는

조용한 곳에 위치해있어요. 감자옹심이 집바로 옆에 카페도 운영하고

계시더라구요.

감자옹심이에서 식사 후 영수증을 보여주시면 음료를 할인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게 입구에 들어가시면 슬리퍼가 준비되어있습니다.

신발장에 신발을 넣고 슬리퍼로 바꿔신고 들어가시면됩니다.

입구들어가시면 유기농 채소들이 보이실거에요. 직접 재배해서 파시는 것 같더라구요.

가는길에 오이고추랑 애호박을 샀네요. ㅎㅎ 실제로보면 정말 실하답니다!

감자옹심이집 메뉴판이에요.

처음에 가격보고 1인분에 15,000원인가?? 하고 놀랬는데

2인분 기준이라고 하더라구요. ㅎㅎ

저는 감자옹심이와 감자전을 시켰습니다.

내부에서 보는 바깥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완전 시골입니다. ㅎㅎ

내부자체도 생각보다 크지는 않았구요, 점심시간에 맞춰가면 웨이팅이 있을정도로

어르신분들이 많이오시더라구요.

먼저 밑반찬들과 감자전이 나왔습니다.

김치들도 진짜 삼삼하니 안짜고 맛있었어요.

특히 우거지에 양념이 되서 나온 김치가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겉바속촉의 감자전 옆면입니다! 감자가 완전 꽉차있어요.

밖에는 바삭하고 안에는 어찌나 쫄깃쫄깃하던지 너무 고소했습니다.

대망의 메인요리 감자전이 나왔습니다!

연기가 모락모락 어마어마합니다.

근데 2인분이라고 하기에는 양이 상당히 많았어요!

감자옹심이랑 같이주시는 삭힌고추입니다.

이 삭힌고추가 다대기라고 하더라구요. 감자옹심이 자체 국물만 먹으면

살짝 심심한 느낌인데 이 다대기를 치면 개운합니다.

그렇다고 막 무식하게 매운맛은 아니고 조미료없는 자연맛이라 국물이 너무 시원했어요!

감자옹심이 알갱이 하나를 밀착취재 했습니다. ㅋㅋ

오돌토돌한게 보이시나요? 먹기좋게 한입으로 딱 나왔어요.

한입 먹었는데 진짜 완전 쫄깃쫄깃해서 식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국물도 시원하고 양도 많고 고소하고 쫄깃해서 어른들이 딱 좋아하실 맛이더라구요.

배터지게 먹은 후 후식으로 바로 옆 카페로 이동했습니다.

오미자몽차와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시키고 시골의 조용함을 느끼다가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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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옹심이 드실분들은 남양주 감자옹심이집 추천드려봅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쫄깃한 식감때문에 너무 맛있게 잘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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