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 물건 잘파는 방법!

당근마켓 물건 잘파는 방법!

당근마켓

오늘은 당근마켓 물건 잘파는 방법에 대한 제 노하우를 포스팅해보겠습니다!

중고마켓에서 1000만 회원을 돌파한 당근마켓!

저도 정말 잘 애용중인데요! 처음 하시는 분들은 물건이 잘안팔려서

고민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도 그랬거든요ㅎㅎ

그래서 당근마켓 물건 잘파는 저만의 방법을 소개해 드릴게요 :D

 

당근마켓 매너온도

먼저 당근마켓의 제 매너온도는 54.6도입니다!

판매상품이 216개라고 나오는데 저거는 거래중과 거래완료 다 포함한 갯수

인거 같아요! 많이도 팔렸네요! ㅋㅋ

 

당근마켓의 매너온도는 사람의 기본 체온인 36.5도에서 시작됩니다.

매너온도를 올리시려면 거래한 분들에게 매너 평가를 받으시면 된답니다.

다행스럽게 저는 재거래 희망률이 100%네요!

 

팔 물건의 제목을 잘정한다

●당근마켓에 팔 물건의 제목 잘짓기

저도 처음에 당근마켓을 할때는 그냥 제품 이름만 써놓는 형식으로

판매를 진행했습니다. 당근마켓의 선전처럼 물건을 올리면 바로 연락이 오고 이런거는

조금 드물더라구요. 그 뒤부터는 제목을 조금 구체적으로 썼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폰을 판매할때는 '아이폰 11판매합니다'보다는

'아이폰 11 퍼플 새상품 (기스X) 팔아요~' 이런식으로 구체적으로

쓴 뒤부터는 확실히 판매률이 높아졌습니다!

 

사진을 구체적으로 찍는다

●당근마켓 판매에 사용하는 사진은 디테일한 부분까지 구체적으로 찍기

위 사진 속 선글라스는 제가 직접 판매한 선글라스입니다!

당근마켓을 사용하다보면 판매자들이 올린 사진들이 디테일한 부분까지

찍혀있는 물건들을 보기 힘드실거에요.

 

구매자 입장에서는 좀 더 자세히 보고 싶으실거잖아요?

그래서 저는 위 사진처럼 안쪽까지 디테일하게 사진을 찍어서 올립니다.

그렇게되면 구체적은 부분의 사진을 요구하시는 분들도 없으시고,

판매률이 급격하게 올라가는걸 느끼실 수 있을거에요!

 

물론, 흔들린 사진은 금지이고 깨끗한 화질은 덤이겠죠?!

 

설명을 구체적으로 써놓는다

●당근마켓 판매물건에 대한 설명을 구체적으로 쓴다

당근마켓에서 물건을 구매하려고 하다보면 설명이 부족한 부분들이

정말정말 많아요! 당근마켓 애용하시는 분들은 공감하실거라 생각됩니다.

 

그래서 저는 채팅으로 따로 설명을 해드릴 필요없이 물건을 올릴 당시에

물건에 대한 설명을 굉장히 구체적으로 쓰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장식품을 판다고 생각하면 가로 세로 길이가 몇 cm인지를

써놓고, 구두를 판매할때는 사이즈는 235이고, 구두 굽은 몇 cm인지,

판매하는 물건에 스크래치가 있을경우 스크래치 부위가 어디인지 등을

상세하게 적어놓습니다.

 

처음 물건 판매등록을 하실때 저런 디테일한 부분까지 다 올려놓으시면

판매가 훨씬 매끄럽게 진행되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가격은 시세 검색 및 할인금액 고려하기

●당근마켓 판매물건을 올릴 때는 시세 및 할인금액 고려하기

당근마켓에 물건을 처음 올리시는 분들은 판매하시려는 물건이 대략

어느정도의 가격대를 형성하는지 검색해서 올리시면됩니다.

 

정말 급하게 물건을 급처형식으로 판매를 하실거라면 시세보다 낮게

올리시면 금방 팔리실거에요.

※여기서 팁을 드리자면, 저 같은 경우에는 시세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게 측정해서 올리는 편입니다. 왜냐면 당근마켓 하시다보면 금액을

할인해 달라고 하시는분들이 10명중 10명이라고 보시면되거든요. ㅎㅎ

그래서 할인해줄 가격을 고려해서 올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매너온도 관리 잘하기

●당근마켓 매너온도 관리 잘하기

당근마켓 사용자분들은 매너온도에 대해 잘 아실거에요!

매너온도의 경우에는 판매자의 신뢰도랑 똑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도 느낀부분인데요, 기본 매너온도 일때는 판매률이 상당히 저조합니다.

그러나 지금 54.6도가 되다보니 쿨거래는 기본이고, 별다른 문제없이

거래가 바로 잘 진행된다는걸 느꼈습니다.

 

판매하실 분들은 매너온도 잘 신경써서 관리해주시면 판매를

편하게 하시기 유용하실거에요!

 

당근마켓에서 잘팔리는 물건들은 따로있다

●당근마켓에서 사실 잘팔리는 물건은 따로 있다

제가 당근마켓을 1년넘게 이용하면서 느낀점입니다!

당근마켓에서는 가전제품등 시중에서 구매하면 비싼 전자기기제품들이

수월하게 팔리더라구요.

 

반면, 옷과 신발의 경우는 생각보다 판매률이 저조했었습니다.

저만 느꼈을 수 있지만, 제가 판매해보고 개인적으로 느낀 부분들입니다.

 

안팔린다고 포기하지마세요!

●당근마켓에 물건을 올렸지만 안팔린다고 포기하지마세요!

당근마켓을 하면서 느낀부분이 찜은 정말 많은데 구매로 이어지지

않을때도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나 제가 판매를 많이 해본 결과, 당근마켓의 끌어올리기를 활용해서

계속 올리다보면 2달, 3달뒤에도 구매자가 나타나더라구요!

 

그러면서 느낀점은 '아, 물건에도 임자가 따로있구나' 입니다. ㅎㅎ

 

그러니 내가 올린물건이 잘 안팔린다고 포기하지마세요!

몇달 뒤에 임자가 나타나기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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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당근마켓 물건 잘파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해보았습니다!

위 부분들은 제가 당근마켓을 1년넘게 이용하면서 느낀점들과 팁에 대해

적어본 글입니다. 주관적인 부분들이 많으니 참고부탁드릴게요 :D

 

위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다면 저장 및 많은 공유 부탁드립니다^^

많은 공유는 정보를 나누는 배려입니다!

 

※개인적으로 느낀부분을 쓴 글이니 게시글 함부러 퍼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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