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오패스 뜻 특징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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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오패스 뜻 특징 총정리

by 피치♩ 2021.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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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오패스 뜻 특징 총정리

소시오패스 총정리

소시오패스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사회가 변화함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범죄들이

나날이 극성하는 가운데, 소시오패스라는 단어를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것 입니다.

소시오패스에 대해 정확히 알아보겠습니다.

 

소시오패스란?

출처 : 네이버이미지

소시오패스란, 자신의 성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나쁜 짓을 저지르며,

이에 대해 전혀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 사람을 뜻한다고 합니다.

아직 공식적으로 의학계에서 인정되지는 않은 명칭이며,

사이코패스와는 달리 소시오패스는 반사회적 인격/ 성격장애가 선천적이지 않고 후천적진 환경,

영향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는 사람들에 의해 사용되는 용어입니다.

 

오늘날의 범죄심리학계에서는 소시오패스라는 용어 자제를 사용하지 않고, 비전문가들이

대중의 흥미를 끌기 위해 쓰여진 책들에서만 사용됩니다.

 

일상속의 소시오패스

출처 : 어쩌다 어른

소시오패스는 우리 가족 중에, 학교에, 혹은 직장에 '평범'해 보이는 사람들 중에 존재할 수 있다.

실제로 소시오패스가 사이코패스에 비해 훨씬 많다고 알려져있는데,

전 인구의 4%정도가 소시오패스라고 한다.

즉 25명 중 1명이라는 통계이다. 심리학자 마샤 스타우트의 말을 빌자면,

"그들은 우리의 일상속에 늘 함께 있다. 이 사실을 인정하고 그들을 알아야 한다."

 

소시오패스 특징

출처 : 네이버이미지

소시오패스는 사이코패스보다 더 충동적이고, 느끼는 감정의 정도도 약간 더 높은 편이다.

따라서 사이코패스와 달리 소시오패스는 다른 사람과 미약하나마 애착관계를 형성할 수 도 있다.

과거의 학대를 연상키시는 상황에서는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격렬한 분노를 느끼는데,

이를 '소시오패스적 격노'라고 지칭한다.

사회적응도가 낮은 소시오패스 일수록 이런 성향이 두드러지며,

뉴스에 나오는 대수롭지 않은 일에 어이없이 상대방을 충동적으로 죽이는 예의 상당수는

이런 경우라 할 수 있다.

 

소시오패스는 충동성과 통제할 수 없는 분노로 인해 사회에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사람들이 사이코패스를 연쇄살인마로, 소시오패스를 잔인한 화이트칼라 정도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히려 소시오패스는 충동적 강력범죄자가, 사이코패스는 사기범이 많다.

출처 : 네이버이미지

연인 관계에서 상대방을 무척이나 사랑하는 척하지만, 실제로는 아무런 감정이 없으며,

경제적인 이득을 위해 사람을 사귄다. 또한, 더 이상 이득이 없다고 판단하면 아무렇지 않게

상대방을 차버린다.

반명 소시오패스인 본인이 차여도 아무런 문제 없이 행동할 수 있다.

헤어질 때에 중대한 문제를 일으키는 사람들은 편집성 성격장애나 자기애성 성격장애,

경계선 성격장애 등의 성향을 가진 경우가 많다.

 

감정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항상 지루함을 느끼며, 언제나 새로운 것을 찾아헤맨다.

직업, 연애, 취미 등 어느 한 가지에 안주하지 못하고 약물을 남용하기도 한다.

정서 중추가 발달하지 못하기 때문에 약물의 정서적 의존이 나타나지 않는다.

약물을 남용하는 것도 약물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이지 약물에 중독되어서가 아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정서적인 능력을 아예 갖추지 못한 것은 아니기에 뇌내에 정서적 중독에

관련된 신경연접이 미세하게 생성될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일반적인 관점의 중독 수준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에 별 의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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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오패스 VS 사이코패스의 차이점

출처 : 네이버이미지

반사회성이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선천적으로나 후천적으로 도덕과 양심을 처음부터

불필요하다고 판단하거나, 혹은 무언가를 계기로 도덕과 양심의 가치가 욕구보다 하위계층에

위치하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나 둘다 '반사회성 인격장애'의 같은 분류 안에 들기에 실질적으로 크게 

구분되는 선은 없고, 명확한 기준이나 정의도 없을 뿐더러 상술했듯 소시오패스는 아직 의학계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된 명칭도 아니기에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는 사실상 다르지 않다는 견해도 있다.

 

다만, 민간적으로 익히 알려진 개념에 의하면 사이코패스는 도덕과 양심에 대해 학습은 가능하나

공감하지 못하지만 소시오패스는 본능적으로는 알아도 그 사실이 감성에 개입하지는 못한다고 본다.

쉽게 말해 사이코패스는 선과 악에 대한 개념이 없고, 소시오패스는 선이고 악이고

신경 않는다는 것.

 

사이코패스는 자기가 저지르는 범죄행위에 대해서 그것이 잘못되었다는 걸 알지 못하고,

소시오패스는 그것이 도덕과 윤리사상에 어긋나고, 자신이 이 행위를 하면 처벌을 받을 것을

알면서도 범죄행위를 저지른다.

출처 : 네이버이미지

즉, 소시오패스는 자기가 악마임을 아는 악마이고, 사이코패스는 자기가 악마인걸 모르는 악마이다.

 

사이코패스와의 차이라면, 자신에게 해 될 짓은 안 하고 싶어하는 것은 똑같지만,

소시오패스는 보다 지배적이다. 상황 또는 사람을 자기 지배적인 상황에 올려놓고 마음대로 주무른다.

합법과 불법 사이의 줄타기를 수행하며 자신의 우월성을 증명하고,

이 상황을 완벽하게 조작하고 장악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사이코패스는 저감정자로 감정이 존재는 하나 매우 약하게 느끼며 잘 알지 못한다.

때문에 타인을 관찰하여 강한 감정을 보는 형태를 쉽게 생각할 수 있다.

공포, 혼란, 경악 등 강렬한 감정을 외부로부터 전달 받으려는 모습으로 그려진다.

출처 : 네이버이미지

소시오패스는 사이코패스만큼 저감정자는 아니다. 일반인에 비하며 저감정자인 것은 맞지만,

중요한 건 이 감정을 타인에게 대입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양심에 거리끼는 일을 거리낌 없이 저지르는 이유가 타인의 입장에서 감정을 공감하지 못하기 때문인 것이다.

때문에 지배적인 상황을 통해서 자신의 감정을 강하게 느끼려는 모습을 쉽게 생각할 수 있다.

지배, 성취, 타인의 관심 등과 같이 내적 감정을 강렬하게 느끼는 상황을 선호한다.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가 머리가 좋은 것으로 그려지는 것은 다분히 창작물에서 묘사된 영향이

클 뿐 실제로는 관계가 없다. 사회적 관념으로 자유롭기때문에 단기적인 문제의 수행능력이 높아

그렇게 보이기도 하지만, 머리가 좋고 나쁜 것은 전적으로 개인차이다. 물론 감정에 휘둘리지 않기에

순전히 논리와 이성으로만 판단한다는 점은 일반인보다 좀 더 논리적인 사고가 가능한 이점인 것은 사실이다.

IQ가 높으면 높을수록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 모두 더 교묘한 행보를 보인다.

출처 : 네이버이미지

소시오패스의 성격이 범죄로서 드러나는 유형이라면, 대표적인 예로는 '강호순'이 있다.

상대라는 개체는 '감정을 이용하여 소모품이나 기구'정도로 취급한다.

※실제로 강호순은 사진속 허스키와 사진을 찍은 후 바로 잔인하게 도살했다고 한다.

 

▼ 소시오패스와 사이코패스의 차이점 영상보기 ▼

 

소시오패스와 사이코패스는 같은 인격장애이다

출처 : 어쩌다어른

미국정신의학에서는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라는 진단명 혹은 병명을 사용하지 않으며,

이 둘을 반사회적 성격장애로 통합하여 진단하여 있다.

지난번에 소개한 바와 같이, 반사회적 성격장애란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고, 법으로 정해져 있는

규율을 따르지 않으며 충동적이고 공격적진 행동을 보이는 성격장애를 칭한다.

(적어도 18세 이상이 되어야 하며, 15세 이전에 품행장애를 보인다.)

또 미국외의 다른 나라에서 많이 사용하는 진단기준인 ICD-10에서도 소시오패스를 반사회적

성격장애로 규명하고 있다.

 

소시오패스는 '환경'에 의해 만들어진다

출처 : 네이버이미지

일부학자들의 주장이 맞다면, 사이코패스는 생물학적, 유전적 원인에 의해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이며,

소시오패스는 '환경'에 의해 만들어진다.

즉, 소시오패스는 유년기시절에 학대나 방임들을 겪으면서 자신에 대한 비뚤어진 생각과 타인으로부터

버림받을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이로 인해, 우울, 분노, 불안등의 감정이 생기고, 이러한 감정들과 자신의 약점을 숨기기 위해

더 비도덕적인 행동을 하게 된다.

'성공지향'을 우선시하는 사회분위기와 모든 것에서 최고가 되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더 해지면

소시오패스가 만들어질 확률이 높아진다.


출처 : 네이버이미지

실제 소시오패스인 사람이 한 말이 있습니다.

"비도덕적인 행위는 남에게 상처를 주죠. 그 상처가 마음의 상처든 몸에 새겨지거나 흉터가 남는

상처든. 하지만, 목적은 그 사람을 해쳐서 괴롭게 하기 위함이잖아요?

비도덕적인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없어요.

설령 그 비도덕적인 행위가 살인일지라도 결론적으로 그 사람이 내 밑에서 빌빌 기는 모습을

보고 싶거나 아니면 그 사람의 죽음으로 인해서 다른 사람의 상실감과 우울감을 느끼기 위함이니까요.

소시오패스는 나쁜 사람도 아니고, 정신병자도 아니에요.

그저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가 조금 더 강한 사람일 쁜이죠."

 

여러분들은 이 말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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