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프로필 총정리

송중기 프로필 총정리

빈센조에서 연기와 얼굴로 맹활약중인 송중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송중기는 1985년 9월 19일 생으로 현재 만 35세입니다.

충청남도 대덕군 동명 세천리 (현재 대전광역시 동구 세천동으로 바꼈습니다)

에서 출생하였습니다. 본관은 은진 송씨이며, 키는 173cm의 64kg

혈액형은 A형이라고 합니다.

가족관계는 아버지, 어머니, 형, 여동생이 있으며, 학력은 다들 아시다시피

대전성모초등학교를 졸업, 한밭중학교를 거쳐 남대전고등학교를 졸업 후

브레인들만 합격한다는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출신입니다.

육군 제22보병사단 병장 만기전역을 하였고, 소속사는 하이스토리 디앤씨입니다.

송중기는 2008년 영화 쌍화점으로 데뷔하여 여러 작품의 조, 단역을 거치다가

드라마 2010년 성균관 스캔들로 이름을 알렸으며, 군입대 전에는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영화 늑대소년의 흥행으로 전성기를 누리고,

군 전역 후에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대박이 터지며 제2의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2011년 SBS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를 기점으로는 얼굴뿐만 아니라 연기또한 잘하는 배우로

인정받으며 연기, 외모, 스타성, 대중성 모두 출중한 배우로 평가받습니다.

송중기의 데뷔 이전의 삶은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쇼트트랙 선수로 활약했으며 대전광역시

대표 선수로 전국체육대회에 3차례 출전할 정도로 훌륭한 실력을 갖췄었습니다.

그러나 중학교 2학년 때 선수 생활을 마감했는데, 언론은 부상과 파벌 등의 이유로 그만 뒀다고

나왔지만 인터뷰에서는 부상보다는 쇼트트랙으로 먹고 살기 힘들겠다는 생각을 해서

그만 두었다고 합니다.

마음을 다잡고 공부에 전념했으며 승부욕과 오기를 가지고 공부를 해서 성적이

금방 올랐다고 합니다. 고3 때는 내신 성적이 '올 수'였으며 전교부회장을 맡았을 정도로 학교

생활을 열심히 한 것으로 보입니다. 당시 담임선생님이 신문을 통해 송중기에게 보낸편지에는

"학생들의 정당한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했던 네가, 지금 생각해봐도

참 대견하구나"라고 써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훈훈한 외모로 옆 학교 여학생들이 축제 때

직접 보러오기까지도 했다고 합니다.

송중기는 한번의 재수생활을 걸쳐 대학에 입학하게되었습니다. 재수한 결과 수능

400점 만점에 380점으로 성균관대학교 사회과학계열에 정시 전형으로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2학년 때 전공으로 경영학을 선택했고, 성균과대학교 대표 표지 모델로도 활약했습니다.

여담이지만 재수학원을 다닐때 송중기를 보려고 여학생들이 몰렸고 송중기 생각에 공부

못 하다 죄다 수능 망했다는 카더라도 있다고합니다.

송중기가 배우가 되겠다고 결심한 건 대학교 3학년때였다고 합니다.

연기학원에 다니면서 몇몇 작품의 엑스트라로 출연하다가 지금의 매니저인 김정용에게

발탁되어 싸이더스 HQ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 이후 2008년 데뷔작인 쌍화점을 시작으로 영화, 드라마, 각종 예능, MC, 라디오,

음반, 뮤직비디오, 광고, 홍보대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하게 됩니다.

송중기는 대중들에게 부드럽고 따뜻한 이미지로 많이 각인되어있는데,

사실 굉장히 차가운 분위기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2009년 한 잡지 인터뷰의

에디터가 "눈빛이 서늘해 보인다"고 하자 송중기는 "그런 눈빛이 있을거다. 

내게 그런 성격이 있으니까"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어느 사주 블로거에 따르면 송중기는 '신유일주'를 가졌다고 하는데요,

신유일주는 깨끗하고 서슬퍼런 칼날과 같은 면이라고 합니다.

송중기하면 책도 출간했을 정도로 연예게 대표 피부미남입니다.

워낙 하얗고 피부가 좋아서 클로즈업된 사진이나 기사 사진에도 굴욕을 전혀 찾을 수

없는데요, 피부 관리 비결은 아침마다 사과와 요구르트를 먹는 것이고, 기초 화장품을

잘 바르는게 중요하며 1일 1팩을 한다고 했다고 합니다.

또한 송중기는 기부천사라고 불릴만큼 남몰래 꾸준히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기부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중국등 다수의 팬미팅 수익을 전액 기부하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을

위해 2천만을 기부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공식 팬카에와 소속사가 함께 수년 간 보육원 후원을 하고있다고 합니다.

가장 민감한 이슈는 당연 송혜교와의 결혼과 이혼일 것입니다.

송중기는 팬카페를 통해 직접 입장 전문을 밝히기도 했는데요,

"제겐 또 한명의 소중한 친구가 생겼고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며 사랑하는 연인이 되었습니다.

2017년 새해 시작과 함께 저희 두 사람은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기로 둘만의 약속을 했고

서로의 부족함은 사랑으로 채우고 어려움은 하께 이겨내는 새로운 삶의 시작을 위해

2017년 10월 마지막날 송혜교씨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입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그 후 2019년 6월 27일 송중기가 송혜교를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이혼 조정을 신청했다는

기사가 보도되었고 둘은 2년도 채 되지 않아 파경을 맞이하여 대중들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송중기의 이혼기사가 보도된 후에 각종 루머와 찌라시들이 돌았고 이에 송중기는 직접

워딩으로 " 저를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는 많은 분들께 좋지 않은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전합니다. 저는 송혜교 씨와의 이혼을 위한 조정절차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잘잘못을 따져가며 서로를 비난하기보다는 원만하게 이혼절차를

마무리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사생활에 대한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리고, 앞으로 저는 지금의 상처에서 벗어나 연기자로서 작품 활동에

최선을 다하여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송중기의 여담은 굉장히 많습니다.

데뷔 전 여러차례 캐스팅 제안을 받았었다고 하는데요, 이 중 앙드레 김으로부터 패션쇼에

서보지 않겠냐고 제안을 받았고, 아쉽게 무대에는 서지못했지만 연예 기획사를 소개해줬고,

이를 정중히 거절했다고 합니다. 또한 길거리 캐스팅으로 아이돌 그룹 데뷔 제안을 받았는데

지금 그 그룹은 유명 아이돌 그룹이 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젊은 배우들의 필수 SNS 인스타그램을 하지 않는 연예인으로도 유명합니다.

KBS 인터뷰에 따르면 기계치이기 때문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85년생 동갑내기 배우 이광수와 굉장한 절친으로 알려져있으며,

(한가지 일화를 말하자면 송중기의 입대 이후 친구인 이광수가 본인의 트위터에 한 네티즌이

"송중기가 몽쉘을 훔쳐먹었다"고 쓴 기사 댓글을 캡처하며 "많이 힘든거니?"라는

멘트와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같은 소속사 선배인 차태현과 후배인 박보검과도 친분이 두텁다고 합니다.

조인성, 배성우, 임주환, 이광수, 김기방, 김우빈, 도경수와 갖는 연예인 사모임이 유명합니다.

주로 조인성의 집에 모여 차를 마시며 시나리오와 작품 모니터링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중 조인성과 임주환, 김기방은 송중기의 데뷔작 쌍화점에서 맺어진 오래된 인연이라고 합니다.

또 다른 연예인 사모임인 '낯가림'에도 속해 있습니다.

배우 손현주, 김선아, 보아, 샤이니 민호 등이 속해 있으며, 모임 이름답게 만나려고 모이면

30분 간 아무 말을 안 한다고 합니다. 송중기는 낯가림과 거리가 멀어보이는데 친분이 있는

손현주와 민호 때문에 들어간 듯 합니다.

배우 조인성이 밝힌 바로는 차태현과 더불어 한화 이글스 팬이며, 한화가 군생활에 큰 힘이

되었다고 말한 적도 있습니다.

 

공부도 잘하고 잘생기고 연기도 잘하는 그에게 흠이 있다면 바로 춤과 노래라고합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역시 신은 공평하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송중기가 빈센조에서 구사하는 이탈리아어도 굉장히 화제입니다.

이탈리아에서 유학을 한 블로거에 따르면 "발음과 박자부분은 괜찮으나 음의 높낮이가

있으면 더욱 자연스러웠을 것이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봤을때 쉽지 않은 이탈리아어 대사를 

외워서 연기까지 한것은 정말 대단하다고"고 얘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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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면서도 인간미있는 멋있는 배우 송중기님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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