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선거일 총정리

서울시장 선거일 총정리

서울시장 선거일

곧 있으면 서울시장 선거일이 다가옵니다. 또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기초의원, 교육감 등의 선출직 공직 가운데,

2021년 2월 28일까지 궐위 등의 실시사유가 확정된 곳에서 선거가 치러집니다.

다가온 서울시장 선거일과 서울시장 후보, 서울시장 선거일 휴일,

서울시장 여론조사등에 대해 자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서울시장 선거 (재보궐선거)

보궐선거란 선거에서 당선인이 임기 개시 이후 기타 범법 행위로 인한 유죄판결로

피선거권을 상실하거나 사망, 사퇴등의 사유로 궐석되었을 때 실시하는 선거입니다.

현재, 서울특별시장과 부산광역시장이 모두 공석이 되면서 상황이 급변하게 되었습니다.

인구수 2, 3위의 경합지역 광역지자체장의 재보선을 동시에 진행하게 되며, 이렇게

되면 960만 서울시민과 340만 부산시민까지 대한민국 인구 4분의 1이 선출하는

대규모의 재보궐 선거가 되며, 2022년에 있을 20대 대선의 전초전 성격을 띠게 되어

선거의 중요성이 급상승했고, 양당 모두 사활을 걸고 임해야 할 상황이 된 상태입니다.

선거를 통해 당선이되면 서울시장의 임기는 4년입니다.

 

서울시장 선거일

서울시장 선거일은 2021년 4월 7일 (수요일)입니다.

 

주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선출직 공직 가운데 2021년 2월 28일까지

궐위 등의 실시사유가 확정된 곳에서 선거가 치러집니다.

2003년 4월 8일까지 출생하여, 재보궐선거에 해당하는 선거구의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사람이 투표권을 가지게 됩니다.

 

서울시장 선거 주요일정

이번 선거의 주요일정입니다.

3월 25일 목요일 선거기간 개시일이 시작되며, 3월 26일 금요일 선거인명부가 확정됩니다.

그 후 4월 2일 금요일 ~ 4월 3일 토요일까지 사전투표를 진행하며,

(매전 오전 6시 ~ 오후 6시까지)

4월 7일은 선거일 당일로 투표를 진행하며,

투표시간은 오전 6시 ~ 오후 8시까지 입니다.

투표종료 후 즉시 판별이 시작됩니다.

 

서울시장 선거일 휴일

현재 서울시장과 부산시장의 보권선거는 휴일이 아니라고합니다.

 

휴일은 크게 법정휴일과 약정휴일, 유급과 무급으로 나뉘고 보궐선거일의

공휴일 여부는 법정 휴일인지와 관련이 됩니다.

4월 7일 치러지는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보궐선거의 경우에는

주휴일이나 근로자의 날처럼 독립법률에 의한 법정휴일은 아니고,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의한 임기만료에 의한 선거가 아닙니다.

또한 정부 공휴일로 지정한 바 없으므로 공휴일이 아닙니다.

따라서 4월 7일 선거는 정상업무하며 선거에 투표하시면됩니다.

 

서울시장 후보

현재 서울시장 후보는 총 13명이라고 합니다.

간단한 프로필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서울시장 여론조사

출처 : 연합뉴스

현재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꺾고 야권의 서울시장

보궐선거 단일후보로 선출되었다고 합니다.

 

두 후보 측은 서울 거주자 3천 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적합도'와

'경쟁력'을 절반씩 반영한 단일화 여론조사 결과 오세훈 후보가 승리했다고 공동

발표했다고 합니다.

 

이로써 4월 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와

제1야당 오세훈 후보, 기호 1/2번의 양자대결로 압축된 상태입니다.

먼저 박영선 후보의 공약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박영선 후보의 부동산 핵심 공약은

-21분 콤팩트 도시 대전환 (21개 다핵 분산도시로 재구성)

-5년 내 공공주택 30만 가구 공급

-평당 1,000만원 반값 아파트 (강북 노후 공공임대주택 재개발)

오세훈 후보의 공약을 살펴보겠습니다.

오세훈 후보의 부동산 핵심 공약은

-민간 재건축/재개발 활성화

-제2종 주거지역 7층 이하 규제 폐지

-5년간 36만 가구 공급

-비강남권 지하철과 국철 구간 일부 지하화해 지역 거점 활용

 

으로 압축할 수 있습니다. 직접 보시고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오세훈 후보가 박영선 후보를 앞서고 

있는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중앙일보의 의뢰로 진행된 여론조사에서는 오세훈 후보 50.6%,

박영선 후보 36.8%로 조사 결과가 나왔으며,

3대 여론조사기관인 SBS, KBS, MBC의 의로에서는

오세훈 후보가 47%, 박영선 후보가 30.4%로 마찬가지로

오세훈 후보가 앞서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시장 선거 투표안내 (사전투표)

4월 7일 서울시장 선거 (재보궐선거) 투표와 사전투표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신분증만 있으면 선거권자 누구나 사전신고 없이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가 가능합니다.

●사전투표일 : 4월 2일 (금) ~ 4월 3일 (토) 매일 06:00 ~ 18:00까지

●사전투표소 : 재/보궐선거 실시지역내 읍/면/동에 설치

●준비물 :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공무원증, 학생증 등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에서 발행한 사진이 붙어있는 신분증명서

특별사전투표소 운영에 대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특별사전투표소의 대상은 특별사전투표소가 설치된 생활치료센터입소자입니다.

투표소는 서울특별시 5곳 (남산 유스호스텔, 태릉선수촌, 서울소방학교, 한전 인재개발원,

서울대 기숙사) 이며, 부산광역시 1곳은 부산시 인재개발원이니 참고해주세요.

선거 당일날은 앞서 말씀 드린 것 처럼 법접 공휴일이 아닙니다.

근로자는 투표를 위한 필요 시간을 고용주에게 청구 가능하며,

고용주는 근로자의 투표시간 청구가 있으면 이를 보장해 주어야 합니다.

만일, 근로자의 투표시간을 보장하지 아니한 고용주에게는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현재도 코로나19의 환자는 지속되고 있으니 투표를 위해서 개인 위생에

철저히 신경써주시고,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행동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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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다가오는 서울시장 선거일에 대해 자세히 정리해보았습니다.

잠시 정치권에서 일을 한 적 있어 오세훈 후보와 박영선 후보를 만나뵌적이 있습니다.

두 분다 느낌이 굉장히 다르게 강하시더라구요.

오세훈 후보와는 악수를 한적이있는데요, 순간의 찰나였지만 굉장히

강하게 손을 잡는데 힘이 굉장히 느껴져서 뭔가 오세훈 후보만의 단단하고

견고한 느낌을 그대로 전달 받았습니다.

 

또한, 박영선 후보님은 눈빛이 정말 카리스마 있으시더라구요.

실제로 보시면 운동을 많이하셔서 등치가 조금 커보이시더라구요.

근데 정말 눈빛보면 여성분이지만 굉장히 범접하기 힘든 강인함이

느껴집니다.

 

사전투표와 당일투표로 여러분의 소중한 권리를 꼭 행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선택에 앞으로의 미래가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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